2008년 07월 31일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 당선
어제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있었습니다. 어마어마한 재정자원 운영, 학교인사에도 관여하는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리이지요. 1년 6개월정도의 임기만 남은 직책이니 진행하던 정책을 끝맺지 못해도 아쉬운 소리를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투표율이 20%에도 못 미쳤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서울시 인구 중 학부모 인구가 얼마인지 알 수는 없으나 우리 아이들의 교육정책에 영향을 주게 될 시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이렇게 없어서야....
선거하는 날 굳은 날씨, 교총과 전교조의 대결이라는 조직싸움 분위기에서 소외된 민심의 표현이라고 봐야할까요? 아무리 정치판같은 분위가 나더라도 투표에 참가해야하는데... 다들 무슨 사정이 있으셨겠지요?
이제 남은 임기동안 고등학교는 등급이 매겨지게 되었네요. 학교에 비상이 걸릴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분발하셔서 공부에 손 놓은 아이들과 지친 아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실런지요?
아이들의 볼멘 소리가 들립니다. '경쟁'의 장에 내몰리는 느낌이 든다는군요.
아무튼 시교육감님의 당선을 축하드리고 그 분의 정책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학교가 아이들과 선생님들께서 신명나게 공부할 만한 곳이 되게 해주세요.
# by | 2008/07/31 22:54 | 마음다잡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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